(주)아이니네트웍스, 대기업 물류 시스템 구축 및 글로벌 물류 솔루션 런칭을 통한 성장

< 이미지 제공 : 아이니네트웍스 >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오프라인 거래의 e-Commerce 전환이 더욱 가속화됐으며 2022년 기준 온라인 거래액은 200조원을 초과해 매년 10% 이상의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아이니네트웍스는 전통적인 기업들의 오프라인 커머스에서 e-커머스로의 확장을 돕고, 물류 전문 기업들의 업무 효율 증대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2년 창업한 ㈜아이니네트웍스는 오랜 기간 대기업과의 SI와 SM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은 PMS, OMS, WMS 등 커머스 전문 솔루션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아이니네트웍스의 ‘ShopEasy’ 솔루션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PMS를 통해 쇼핑몰에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된 주문은 OMS에서 수집하여 WMS에 전달하며, WMS를 통해 물류 현장에서 입고, 재고관리, 포장 및 송장 부착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이후, 글로벌 및 국내 운송은 특송사와 라스트마일을 통해 배송된다. 이를 통해 커머스 및 물류 전체의 정보 흐름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고객사 ERP와 연동하여 판매 실적 정보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하고, 고객사의 재고 수불 관리와 판매 실적 기반의 빌링 처리까지 보장하는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니네트웍스는 다양한 국내외 소비재 회사들의 PMS/OMS/WMS 구축과 여러 물류 대기업 CBT fulfillment 시스템 구축 사업 등 전문성 있는 프로젝트들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성공시키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일 출고량 30만 BOX를 넘나드는 유명 아이돌의 앨엘범과 굿즈를 전 세계로 배송하는 검증된 신뢰성과 대량 처리 성능을 기반으로, 최근에는 글로벌 사업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

㈜아이니네트웍스 장병대 대표이사는 “㈜아이니네트웍스가 글로벌 No.1. Commerce System Provider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공격적으로 영역 확장을 진행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최근 출시한 SaaS 서비스와 Global total fulfillment 서비스의 고객 반응이 좋아 고무적이라고 밝히면서 아이니네트웍스의 지속적 성장에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