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음식점 입식 테이블 교체에 최대 7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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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음식점 이용객 편의 증진과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임실군 관계자는"음식점 시설개선 지원 사업이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객 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위생적인 업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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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음식점 이용객 편의 증진과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사용 중인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교체하는 지원사업이다. 업소당 총사업비의 70%(최대 700만원)를 지원하고 30%는 영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 신고 업소 중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일 또는 영업자 지위 승계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하고, 임실군에 주소지를 둔 영업주이어야 한다.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15일까지 임실군청 청소위생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임실군 관계자는“음식점 시설개선 지원 사업이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객 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위생적인 업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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