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딸기 축제에 5만여명 방문…1억8천만원 판매

김동철 2024. 3. 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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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지난 8∼10일 열린 '제22회 완주 삼례딸기 축제'에 5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따뜻한 기온으로 예년보다 2주가량 일찍 열린 이번 축제에선 딸기 수확 체험, 딸기를 이용한 각종 음식 만들기 체험, 딸기 초콜릿 분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유희태 군수는 "많은 관광객이 고품질 삼례 딸기를 맛보고 완주의 맛과 멋도 즐기셨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축제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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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딸기축제 [완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지난 8∼10일 열린 '제22회 완주 삼례딸기 축제'에 5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따뜻한 기온으로 예년보다 2주가량 일찍 열린 이번 축제에선 딸기 수확 체험, 딸기를 이용한 각종 음식 만들기 체험, 딸기 초콜릿 분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현장에서 딸기 14t(1억8천만원 상당)이 팔렸다.

유희태 군수는 "많은 관광객이 고품질 삼례 딸기를 맛보고 완주의 맛과 멋도 즐기셨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축제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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