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엄마의 '시대 역행' 다둥이 가족 인터뷰

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2024. 3. 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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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출산율이 0.6%대까지 떨어지며 인구소멸 1호 국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에 '시대를 역행'하는 다둥이 가족들이 있다.

이 책은 열네 다둥이 가정의 결혼과 가정, 출산과 양육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 넷을 낳고 10년 만인  마흔다섯 살에 기적적으로 막둥이 다섯째를 낳은 저자가 '생명'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확신하고 결혼과 가정, 자녀 출산을 향한 '생명 전도사'로 활동하며 다둥이 가정을 인터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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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생명이라는 선물·한국기독교 역사와 문화유산
세움북스 제공


합계출산율이 0.6%대까지 떨어지며 인구소멸 1호 국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에 '시대를 역행'하는 다둥이 가족들이 있다.

이 책은 열네 다둥이 가정의 결혼과 가정, 출산과 양육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 넷을 낳고 10년 만인  마흔다섯 살에 기적적으로 막둥이 다섯째를 낳은 저자가 '생명'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확신하고 결혼과 가정, 자녀 출산을 향한 '생명 전도사'로 활동하며 다둥이 가정을 인터뷰 했다.

출산을 기피하는 젊은 세대에게 사랑이 심어준 씨앗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열매인지, 어려운 사회·경제 환경에서도 다둥이 양육의 노하우와 가족들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김희진 지음 | 세움북스 | 232쪽

야스미디어 제공


140여년 전에 이 땅에 들어와 복음을 전했던 선교사들과 우리 믿음의 선조들이 남겨준 신앙 유산 탐방을 담은 '한국기독교 역사와 문화유산'이 출간됐다.

저자는 척박한 이 땅에 선교사들과 믿음의 선조들이 어떻게 복음을 전하고 지켜왔는지 신앙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순례길을 소개한다.

특히 촛대가 옮겨질 위험해 처한 한국교회에 대해 선조들의 신앙 유산을 돌아보지 않은 책임이 있다고 지적한다.

책은 권역별로 서울·경기·강원·충청과 전라·경상·제주 2권으로 구성됐다.

국학연구소 문화유산답사팀에서 활동하며 25년간 역사·문화해설사 길을 걸어온 저자의 깊이 있는 해설과 신앙 역사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임찬웅 지음 | 야스미디어 | 전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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