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염' 박경림, '범죄도시4'→'야한 사진관' 제작발표회 불참[이슈S]

유은비 기자 2024. 3. 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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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 제작발표회에 박경림이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 이승국이 대신 참석했다.

11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지니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당초 이날 MC 자리에는 박경림이 자리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범죄도시4' 제작발표회 역시 박경림이 진행 예정이었으나, 하지영으로 진행자가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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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지니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 제작발표회에 박경림이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 이승국이 대신 참석했다.

11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지니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당초 이날 MC 자리에는 박경림이 자리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MC 자리는 '천재이승국'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 이승국이 맡았다.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범죄도시4' 제작발표회 역시 박경림이 진행 예정이었으나, 하지영으로 진행자가 대체됐다.

앞서, 매주 2~3건의 연예계 공식 행사 진행을 소화해 온 박경림은 2월 내내 스케줄을 비워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박경림은 "안식월 휴가로 지리산에 다녀왔다. 지난해 여름부터 준비해 2월 한달 동안 쉬는 기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후 영화 '댓글부대', tvN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로 복귀했으나, 인후염으로 인해 눈에 띄게 갈라진 목소리로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이날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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