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슈퍼주총 위크'…삼성전자·현대차 등 371개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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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주 12월 결산 상장법인 가운데 371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현대차·고려아연 등 202개사, 코스닥시장에서 천보·오스템 등 164개사가 주총을 열어 다음주가 사실상 '슈퍼 주총 위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대장주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SDI·삼성에스디에스·삼성전기· 삼성카드 등 삼성그룹 계열사의 주총은 오는 20일에 대거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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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주 12월 결산 상장법인 가운데 371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현대차·고려아연 등 202개사, 코스닥시장에서 천보·오스템 등 164개사가 주총을 열어 다음주가 사실상 '슈퍼 주총 위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는 21일과 22일에 각각 142개사의 주총이 집중적으로 개최됩니다.
국내 대장주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SDI·삼성에스디에스·삼성전기· 삼성카드 등 삼성그룹 계열사의 주총은 오는 20일에 대거 열립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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