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김철웅·공성아 각자대표 체제…“글로벌 진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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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은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박효영 안다르 각자대표를 에코마케팅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에코마케팅은 이날 박효영 각자대표 임명 소식과 함께 자회사 데일리앤코의 공성아 대표를 안다르 각자대표로 임명하는 내용의 인사를 단행했다.
박효영 안다르 각자대표는 이번에 에코마케팅 CMO로 이동한 뒤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IR 부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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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영 대표는 에코마케팅 CMO로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에코마케팅은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박효영 안다르 각자대표를 에코마케팅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에코마케팅은 이날 박효영 각자대표 임명 소식과 함께 자회사 데일리앤코의 공성아 대표를 안다르 각자대표로 임명하는 내용의 인사를 단행했다.
공성아 안다르 신임 각자대표는 에코마케팅 공동설립자로 에코마케팅이 상장사가 되기까지 크게 기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해숙 데일리앤코 상무는 이번 인사에서 데일리앤코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한다.
이 신임 대표는 공성아 대표, 박효영 대표, 안보근 대표에 이어 네 번째 에코마케팅 출신 CEO이다.
박효영 안다르 각자대표는 이번에 에코마케팅 CMO로 이동한 뒤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IR 부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철웅 에코마케팅 대표는 “박효영 CMO가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와 기업 설명회(IR) 부문을 이끌게 됐다”며 “이제부터라도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코마케팅과 자회사 데일리앤코, 안다르는 오는 29일 각각 주주총회를 열어 경영진 인사 개편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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