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 해설의 실내악 축제…20∼23일 해운대문화회관

이종민 2024. 3. 11.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H-클래식 -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톡! 톡! 톡! 실내악 페스티벌'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실내악 축제에서는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 서울 출신의 연주자들과 부산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실내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금난새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있는 이번 실내악 공연은 주중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5시부터 공연이 시작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난새 해설 실내악 페스티벌 포스터 [해운대문화회관 제공]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H-클래식 -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톡! 톡! 톡! 실내악 페스티벌'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실내악 축제에서는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 서울 출신의 연주자들과 부산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실내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20일 공연은 하모니카 이윤석, 기타 지익환, 피아노 김기경, 고준성, 바이올린 김서현이 무대에 올라 무디, 타레가, 그리그, 스트라빈스키 등의 곡을 들려준다.

21일 공연에는 바이올린 김현서, 첼로 이일세, 클라리넷 유지훈, 피아노 박해림이, 22일에는 오보에 윤은정, 바순 김용원, 튜바 문지웅, 피아노 조민현 등이 차례로 무대에 선다.

마지막 23일에는 베토벤, 피아졸라, 라흐마니노프의 연주곡과 푸치니 오페라 아리아를 소프라노 구민영, 테너 김동원, 피아노 강한솔, 피아노 정은혜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금난새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있는 이번 실내악 공연은 주중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5시부터 공연이 시작된다.

1층 R석 2만원, 2층 S석 1만원.

ljm70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