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138곳 지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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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개학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38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6명,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진행한다.
지도점검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 편의점, 문구점, 슈퍼, 학교 매점,무인 식품판매소 등 학교 주변 200m 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138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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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개학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38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6명,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진행한다.
지도점검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 편의점, 문구점, 슈퍼, 학교 매점,무인 식품판매소 등 학교 주변 200m 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138개소이다.
기본안전수칙, 조리·판매업소 등 영업자의 기본위생 수칙, 어린이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준수 여부 등을 분야별로 살펴 볼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이스크림과 과자·빵·음료·분식 등 식품 소비기한 경과 ▲무신고 영업 ▲성분명·함량 등 무표시 제품 진열·판매 여부 ▲위생 상태 ▲허위·과대광고 등을 점검하게 된다.
이 중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해 우려가 있는 기호식품은 수거해 대장균 등 식품 오염도를 검사 할 뿐만 아니라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경중에 따라 시정과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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