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충남원, 천안시 지원 '충남학'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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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충남원이 천안시 '2024 충남학 프로그램'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상명대 충남원은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등 충남지역 관련 다양한 특강과 현장답사로 구성된 충남학 강좌를 무료로 개설한다.
상명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인 충남원 김미형 원장은 "이번 충남학 강좌는 세미나, 영상 등 다양한 기법으로 접근해 흥미를 높이고 지역을 살리는 시민의 아이디어 발굴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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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상명대학교 충남원이 천안시 '2024 충남학 프로그램'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상명대 충남원은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등 충남지역 관련 다양한 특강과 현장답사로 구성된 충남학 강좌를 무료로 개설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5일부터 4월 10일까지 상명대 충남원으로 전화 신청하거나 관련 포스터 내 큐알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상명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인 충남원 김미형 원장은 "이번 충남학 강좌는 세미나, 영상 등 다양한 기법으로 접근해 흥미를 높이고 지역을 살리는 시민의 아이디어 발굴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충남원은 충남지역 소통과 교류를 체계적이고 집약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치된 교책연구소다. 충남도와 관련된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를 학문적으로 연구해 충남도의 정체성 확립과 충남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연계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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