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얼굴에 문신한 강렬 비주얼‥‘파묘’ 800만 돌파 스틸 공개

[뉴스엔 배효주 기자]

'파묘'가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가운데, 흥행 감사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개봉 18일째인 3월 10일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앞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와 유사한 속도여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파묘'는 2016년 개봉한 '검사외전' 이후 2월 개봉작 중 최초로 800만을 넘긴 작품이라는 흥행 타이틀까지 획득했다.

흥행 소식에 힘입어 공개된 스틸은 각 캐릭터들이 ‘파묘’에 본격적으로 가담하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을 담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화 속 명장면을 다시금 떠오르게 만드는 스틸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N차 관람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사진=쇼박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