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산업 보러 가자…'EV 트렌드 코리아 2024' 5만여명 방문

박찬규 기자 2024. 3. 11.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주최,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열린 EV 산업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4'의 막이 내렸다.

조직위 관계자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4'는 서울 도심에서 전기자동차의 모든 것을 공유하고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전기차 전문 전시회"라며 "전기차를 매개로 업계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어 더 뜻깊은 자리였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기아 외에도 채비, 모던텍, LG유플러스, LG전자 등 총 86개사 445개 부스 규모로 국내 최대 전기차 산업 전시회로 주목
EV 트렌드 코리아 2024 현장 /사진=코엑스
환경부 주최,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열린 EV 산업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4'의 막이 내렸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자동차 제조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 외에도 LG전자, LG유플러스, 채비, 모던텍 등 전기차 충전기 및 인프라 브랜드를 합해 총 86개사 445부스 규모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전기차 행사로는 가장 많은 1일 평균 1만6095명, 1일 최다관람(3월8일) 1만7879명을 기록하며 3일 동안 총 4만8286명이 행사를 관람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4'는 서울 도심에서 전기자동차의 모든 것을 공유하고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전기차 전문 전시회"라며 "전기차를 매개로 업계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어 더 뜻깊은 자리였다"고 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