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이유와 찐우정 자랑 “지은이는 연예인의 연예인”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아이유 콘서트 후기를 전했다.

3월 10일 전현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노래 진행 연기 인성 모든 게 백 점이라 우리는 지은이를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부릅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전현무는 "오늘 서울 막공이에요. 체력 관리 잘해서 잘 마무리하길"이라며 아이유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또 전현무는 "her, 아이유, 아이유 콘서트"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아이유 콘서트에 방문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아이유와 함께 볼하트 포즈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전현무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즐거워해 보는 이들은 흐뭇하게 바라봤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 아이유는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최근 '홀씨' 챌린지를 통해 아이유와 소통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조합은 반가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나혼산'에 출연하도록 설득해달라", "왜 현무형 아이유랑 머리 크기 비슷해?", "아이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계획' 등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일, 3일, 9일, 10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를 개최했다. 아이유의 월드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랜타, 워싱턴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각 도시를 순회하며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