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4,944명에 면허 정지 사전통지서 발송
KBS 2024. 3. 11. 14:08
정부가 지난주까지 4,900여 명의 전공의에게 면허 정지 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다만 행정처분 절차가 완료되기 전까지 전공의들이 복귀한다면 최대한 정상을 참작해 전공의를 보호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오늘부터 4주간 20개 의료기관에 군의관과 공보의를 파견합니다.
이런 가운데 의료 공백 사태 초기부터 정부에 협상을 제안했던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가 오늘 오후 긴급 총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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