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 바이브온과 AI 입시 컨설팅 서비스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 콘텐츠 플랫폼 기업 디지털대성이 바이브온코퍼레이션과 인공지능(AI) 입시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로 디지털대성은 대성마이맥 회원에게 AI 기반의 개인맞춤형 입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 콘텐츠 플랫폼 기업 디지털대성이 바이브온코퍼레이션과 인공지능(AI) 입시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바이브온코퍼레이션은 초개인화 AI 입시상담 서비스 '바이브온'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현재까지 전국 80여개 고등학교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업무제휴로 디지털대성은 대성마이맥 회원에게 AI 기반의 개인맞춤형 입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제휴를 시작으로 다양한 결합상품 출시와 혁신적인 교육 서비스 공동 개발에도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는 "AI 기술은 확장성이 커 다양한 개인 맞춤 교육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AI 관련 기업과의 제휴, 투자,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사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야근 말고 새벽 6시 출근하라고 했더니…'깜짝 반전'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6억 아파트, 1억 주고 샀다"…'GTX 호재' 갭투자 쏟아진 동탄
- "月 45만원 내고 아파트 살아요"…요즘 대학생들 눈 돌린 곳
- '오픈런' 벌어졌던 'K버거'…日도쿄서 맥도날드 자리 꿰찼다
- 4000원짜리 가방, 65만원에 되팔이…'사재기' 난리 났다
- '조국 지지' 배우 문성근, SNS에 김일성 나온 사진 올렸다
- "편하게 즐겨라"…남편 불륜 암시한 황정음, 명예훼손 우려
- 20대 조국혁신당 지지 0%에…조국 "정치에 관심 없는 듯"
- "BTS 뷔 똑닮았네"…일본 시골 카페 점원 '화제'
- 日 공주의 남자, 美 '연봉 3억6000만원' 변호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