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문화관광재단, 부산 지역 여행사 초청 팸투어

홍춘봉 기자(=동해) 2024. 3. 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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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 이하 재단)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지역 여행사 관계자 36명을 초청, 관내에서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부산~강릉 간 고속철 개통에 앞서 부산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발 빠른 움직임으로, 부산지역 여행사를 초청, 동해시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동해시 특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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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일 부산지역 여행사 관계자 36명 대상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 이하 재단)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지역 여행사 관계자 36명을 초청, 관내에서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부산~강릉 간 고속철 개통에 앞서 부산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발 빠른 움직임으로, 부산지역 여행사를 초청, 동해시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동해시 특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추진한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동해시

특히, 봄철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2024 동해항 크랩킹페스타(4. 12. ~ 15.)’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는 팸투어에서는 부산지역 여행사 관계자들이 ‘한국관광 100선’도째비골 스카이밸리,‘로컬 100선’무릉별유천지, ‘밤밤곡곡 100선’ 추암해변 등 동해시 대표 관광명소를 비롯한 크랩킹페스타 행사 장소 등을 사전 답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심규언 시장은“이번에 방문하는 부산 지역 여행사 관계자들이 동해시의 매력을 흠뻑 느껴, 동해다움을 지닌 특화관광상품 개발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 관광객 유치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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