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4개 기관, 교육부 '공주시 교육발전특구 공모' 참여

권태혁 기자 2024. 3. 11.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주대학교 연구처가 지난 8일 공주시, 공주교육지원청, 공주교육대학교, 웅진씽크빅 등과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경호 공주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 공주교육지원청, 웅진씽크빅과 함께 교육혁신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오는 6월 '2차 공주시 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경호 공주대 총장(왼쪽 2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공주대

국립공주대학교 연구처가 지난 8일 공주시, 공주교육지원청, 공주교육대학교, 웅진씽크빅 등과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에서 양질의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교육 혁신은 물론 지역인재 양성, 지역 정주 생태계 활성화 등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이다.

임경호 공주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 공주교육지원청, 웅진씽크빅과 함께 교육혁신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오는 6월 '2차 공주시 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