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시에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1천910만원 기탁

김선경 2024. 3. 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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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11일 BNK경남은행이 2023년도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1천91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사용된 새창원사랑카드 등 7종의 제휴카드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0.2∼0.5%)만큼 적립돼 조성됐다.

창원시는 이 기금을 현안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지역대표 은행인 경남은행이 창원 서민경제에 버팀목이 돼 함께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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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적립기금 기탁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1일 BNK경남은행이 2023년도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1천91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사용된 새창원사랑카드 등 7종의 제휴카드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0.2∼0.5%)만큼 적립돼 조성됐다.

창원시는 이 기금을 현안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주형 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지역대표 은행인 경남은행이 창원 서민경제에 버팀목이 돼 함께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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