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화 괴산레미콘 대표, 괴산군 1호 ‘아너 소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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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1호 회원이 탄생했다.
괴산군은 ㈜괴산레미콘 김영화 대표가 11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괴산군청에서 열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김영화 대표의 배우자 최병윤(7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 회장)씨,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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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1호 회원이 탄생했다.
괴산군은 ㈜괴산레미콘 김영화 대표가 11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괴산군청에서 열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김영화 대표의 배우자 최병윤(7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 회장)씨,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모임이다.
김영화 대표는 1억원 기부를 약속해 괴산군 1호 ‘아너 소사이어티’가 됐다.
김영화 대표는 “괴산군의 나눔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에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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