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나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이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투자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를 위해 울진군은 최근 손병복 울진군수 주제로 실과 소장 등 2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 소멸 대응 기금 투자 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정주환경, 경제, 문화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획기적이고 참신한 투자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울진군은 최근 손병복 울진군수 주제로 실과 소장 등 2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 소멸 대응 기금 투자 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날 보고회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울진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정주환경, 경제, 문화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획기적이고 참신한 투자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에 발굴된 사업을 공유하고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기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사업전략을 수립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울진군의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기금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