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 12~13일 임의공급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명5R구역을 재개발하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가 임의공급을 진행한다.
이번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의 임의공급에는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의공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약홈 통해 전용 34, 39㎡ 소형평형 임의공급
-청약통장,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 가능
광명5R구역을 재개발하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가 임의공급을 진행한다.
이번 임의공급 대상은 전용 34, 39㎡ 소형평형이다. 신청은 12일~13일 양일간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청약통장 가입여부,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과 무관하게 만19세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계약은 20일에 진행된다.
이번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의 임의공급에는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함께 전용 34, 39㎡타입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가격부담을 낮췄기 때문이다.
여기에 단지가 조성되는 광명시는 사실상 서울권으로 인식되면서 거주를 원하는 수요층의 유입이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광명시는 서울과 바로 맞닿아 있고, 가산 및 구로 디지털단지, 종로 및 강남권,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편리해 출퇴근 수요층의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서울 거주자들의 이동도 계속되고 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광명시 아파트 거래는 총 1만842건으로 집계됐는데, 이중 29.8%에 해당하는 3,238건이 서울 거주자가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거래 역시 서울 거주자의 매수세가 크게 이어지면서, 전체의 27.8%를 차지했을 정도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광명시는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특히 광명시는 서울로 출퇴근 하는 1~2가구 수요나, 대형병원 등 서울의 생활편의시설을 계속 이용하고 싶어하는 은퇴세대에게 크게 각광 받고 있어 수요 유입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 총 2,87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다.
이 아파트는 특히 서울 주요업무지구, 수도권 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신혼부부 및 1~2인 가구는 물론이고, 건강관리를 위해 병원 접근성이 좋은 곳을 찾는 은퇴세대를 위한 주거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
먼저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이를 이용하면 종로 및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부천, 안양, 시흥지역 등 인근 주요 도시 중심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분양관계자는 "더불어 인근에는 KTX광명역이 자리하고 있고, 광명사거리역에서 2정거장 거리인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광명시흥역(가칭)에는 GTX-D노선이 추가로 발표돼 지방 권역 등에서 직장을 서울 근처로 잡게 된 수요가 살기에도 안성맞춤"이라며 "실제로 단지에는 지방에서 자녀의 취업 후 주거지로 내다보고 온 부모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인근에는 대형병원이 다수 자리해 병원 이용이 잦아질 수 밖에 없는 은퇴세대가 거주하기에도 편리하다. 실제 단지에서는 광명사거리역을 통해 7호선을 이용하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을 가깝게 이동할 수 있고, 자차를 통해 중앙대학교 광명병원도 이용할 수 있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의공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단지의 입주는 2027년 7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뽑은 황선홍 “두 선수만의 문제 아냐. 이제는 화합해 나아갈 때”
- 20년 절친 김승수·양정아 핑크빛?…"친구처럼 같이 살자"
- 가수 김흥국, 박정희·육영수 다큐 영화 만든다
- 한가인, ‘외모·성격 ’판박이 남매 공개…“귀여워 미치겠다"
- [영상] 김지훈 40억 대박난 그집…줄서서 먹는다는 핫한 이것 [부동산360]
- 김준호·김지민 정말 결혼하나?…축가는 조혜련·거미·세븐
- 서동주,분당차여성병원서 난자 냉동
- 서경덕 "옷 벗기는 사진에 딸 얼굴 합성…사람 할 짓 아냐" 분노
- 폭행 당한 이천수 "다치진 않았지만 많이 놀랐다"
- “조국 지지한다”는 문성근…SNS에 北 김일성 사진 올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