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봄철 초미세먼지 대응 배출사업장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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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봄철 초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및 공사장 감시단속을 강화한다.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는 물론 불법소각 적발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으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
축분 퇴비공장과 축산시설은 미세먼지 전구물질인 암모니아 발생 감소를 위해 집중점검이 진행된다.
한편, 이용객이 많은 공도중 앞, 공도시외버스터미널 앞 등 삼죽 시내권 2개소에는 버스정류장형 미세먼지 쉼터가 상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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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봄철 초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및 공사장 감시단속을 강화한다.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는 물론 불법소각 적발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으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
축분 퇴비공장과 축산시설은 미세먼지 전구물질인 암모니아 발생 감소를 위해 집중점검이 진행된다.
아양1로와 아양2로 약 2.75㎞ 구간은 오는 18일부터 자동 물분사 시스템인 클린 앤 쿨링로드가 운영된다.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구간은 이동오염원 감소를 위해 살수차와 분진흡입차가 확대 운영된다.
한편, 이용객이 많은 공도중 앞, 공도시외버스터미널 앞 등 삼죽 시내권 2개소에는 버스정류장형 미세먼지 쉼터가 상시 운영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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