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SNS 서포터즈 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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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오는 17일까지 광양경제청 및 입주기업의 소식을 SNS를 통해 홍보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SNS서포터즈는 광양경제청과 입주기업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홍보해 지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방향 소통 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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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오는 17일까지 광양경제청 및 입주기업의 소식을 SNS를 통해 홍보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인원은 4명으로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하동군에 거주하는 대학생 또는 1995년~2004년에 출생한 20대 중 자신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면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광양경제청의 다양한 행사, 시책, 입주기업 등을 소개하고 광양만권의 볼거리, 먹을거리 등 정주여건을 직접 취재해 제작한 콘텐츠를 개인 SNS와 광양경제청 SNS에 게시하게 된다.
채택된 콘텐츠에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GFEZ SNS 서포터즈 희망자는 3월 17일까지 광양경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SNS서포터즈는 광양경제청과 입주기업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홍보해 지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방향 소통 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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