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음주운전하다 경찰 단속 거부하고 달아난 미등록 외국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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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단속을 거부하고 달아난 미등록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및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인 3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2시쯤 평택시 비전동의 한 사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던 중 경찰의 음주 단속에 불응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7km가량을 달아난 남성은 팽성읍의 한 도로에서 도주로를 차단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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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단속을 거부하고 달아난 미등록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및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인 3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2시쯤 평택시 비전동의 한 사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던 중 경찰의 음주 단속에 불응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7km가량을 달아난 남성은 팽성읍의 한 도로에서 도주로를 차단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수준이었으며 운전 면허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871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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