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학생들 세계로 나아가길”…NH농협은행, 기부금 전달

이시내 기자 2024. 3. 1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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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사진 오른쪽)가 전남미래교육재단(이사장 김대중)에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국제 교류 지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정재헌 본부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전남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한걸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전남 대표 금융기관으로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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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남본부, 전남미래교육재단에 5000만원 기탁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사진 오른쪽)가 전남미래교육재단(이사장 김대중)에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국제 교류 지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두 기관은 7일 전남도교육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하고, 전남지역 학생들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5월29일부터 6월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기부금은 미래교육재단을 통해 전남 학생들의 국제교류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재헌 본부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전남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한걸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전남 대표 금융기관으로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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