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반디, 오늘(11일) 신곡 '춘풍' 발매...드러머 방병은 영입 후 첫 앨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인조 밴드 반디가 신곡을 발매했다.
반디의 신곡 '춘풍(Spring breeze)'은 반디 특유의 소울풀한 보이스와 아날로그한 감성, 빈티지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모던 록 장르의 곡으로 사랑했던 연인과의 아름다웠던 봄날을 지나 이별 후 느끼는 공허함을 표현했다.
한편 밴드 반디의 신곡 '춘풍 (Spring breeze)'은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4인조 밴드 반디가 신곡을 발매했다.
반디의 신곡 '춘풍(Spring breeze)'은 반디 특유의 소울풀한 보이스와 아날로그한 감성, 빈티지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모던 록 장르의 곡으로 사랑했던 연인과의 아름다웠던 봄날을 지나 이별 후 느끼는 공허함을 표현했다.
신곡 '춘풍'은 보컬 이재이가 작곡에 참여했고 멤버 전원이 작사, 편곡 등 곡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특히 최근 드럼 연주자인 방병은을 영입하고 4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 반디는 신곡을 통해 더욱 깊어진 사운드와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
모던 팝&록 밴드 '반디'는 '반딧불이’의 줄임말로 유년 시절 마주쳤던 것 같기도 하고, 실제로는 본 적 없었을지도 모르는 친숙하면서도 낭만적인 존재이지만 이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존재인 반딧불이를 무심코 스쳐 가듯 만났을 때의 아름다운 감상과 따뜻함을 상기시키는 이미지를 음악으로서 표현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밴드 반디의 신곡 '춘풍 (Spring breeze)'은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yusuou@osen.co.kr
[사진] 어필컴퍼니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