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같은 사람 맞아요?” ‘눈물의 여왕’서 초럭셔리로 변신

김효원 2024. 3. 11.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원이 깜짝 변신에 성공했다.

9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극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아 초럭셔리 끝판왕을 과시했다.

김지원은 세련된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 매끈한 피부를 통해 백화점 오너의 면모를 마음껏 드러냈다.

캐릭터에 맞춰 눈빛과 발성마저도 변화시킨 김지원의 연기 변신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눈물의 여왕’의 김지원. 사진 | tvN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 사진 | JTBC


[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배우 김지원이 깜짝 변신에 성공했다.

9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극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아 초럭셔리 끝판왕을 과시했다.

김지원은 세련된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 매끈한 피부를 통해 백화점 오너의 면모를 마음껏 드러냈다. 전작 ‘나의 해방일지’에서 소시민 염미정 역에서 보여줬던 평범한 분위기와는 180도 달라져 시청자들에게 “같은 사람 맞나”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캐릭터에 맞춰 눈빛과 발성마저도 변화시킨 김지원의 연기 변신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눈물의 여왕’ 전국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은 1회 5.9%, 2회 8.7%를 기록했다.

eggroll@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