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질스튜어트 뉴욕, 오피스코어룩 제안…'고 웨스트' 컬렉션 출시

김기환 2024. 3. 11.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F의 뉴욕 기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은 24SS 시즌 '고 웨스트'(GO WEST) 남성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19세기 미국 서부 개척자들의 정신을 담은 고 웨스트를 메인 키워드로 디자인됐다.

남성들의 '오피스코어룩'을 제안한다.

LF 질스튜어트 뉴욕 관계자는 "오피스코어룩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컬렉션 화보를 통해 질스튜어트 뉴욕의 세계관을 경험하고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F의 뉴욕 기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은 24SS 시즌 ‘고 웨스트’(GO WEST) 남성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19세기 미국 서부 개척자들의 정신을 담은 고 웨스트를 메인 키워드로 디자인됐다. 남성들의 ‘오피스코어룩’을 제안한다.

오피스코어룩은 ‘오피스’(Office)와 ‘코어’(Core)의 합성어다. 격식을 차리면서도 트렌디함을 살린 코디다. 엔데믹 시대 사무실 패션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트위드 조직 블루종 점퍼’가 있다. 섬세하게 짜인 투톤 트위드 소재와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세미 오버핏오버핏 디자인과 함께 입체적인 형태감이 돋보이는 점퍼로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면 혼방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도 돋보인다. 소맷단과 밑단에 스냅 버튼 여밈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갖췄다.

‘카라 블루종 재킷’은 깔끔한 베이지 컬러와 가벼운 착용감이 매력적인 블루종 재킷이다. 집업 여밈으로 어떤 코디에도 매치하기 손색 없는 아이템이다.

‘디테처블 후디 트렌치코트’는 탈 부착 가능한 후드(Hood) 디테일이 반영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트렌치코트다. 부드러운 촉감과 허릿단 스트랩으로 핏 조절이 가능하다.

LF 질스튜어트 뉴욕 관계자는 “오피스코어룩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컬렉션 화보를 통해 질스튜어트 뉴욕의 세계관을 경험하고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