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번째 소개팅' 심현섭, '꼬막 플러팅'에 심쿵…"이런 여자 처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심현섭이 소개팅 상대방에게 푹 빠진 순간이 포착됐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심혜진이 주선한 심현섭의 '101번째'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본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선공개한 영상에는 소개팅 중 테이블 위 당근 꽃을 머리에 꽂으며 장난을 치는 심현섭의 모습이 담겼다.
소개팅 장소의 옆방에서 이를 지켜보던 심혜진은 "저 여자분도 (심현섭에게) 호감을 표현하고 있다고 본다"고 조심스레 핑크빛 분위기를 점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맨 심현섭이 소개팅 상대방에게 푹 빠진 순간이 포착됐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심혜진이 주선한 심현섭의 '101번째'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본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선공개한 영상에는 소개팅 중 테이블 위 당근 꽃을 머리에 꽂으며 장난을 치는 심현섭의 모습이 담겼다.
소개팅녀는 심현섭의 '당근 꽃' 개그에 웃음을 터뜨렸고, MC 김국진은 "귀엽게 봐주기 시작하는 것 같다"며 이들을 지켜봤다.
이후 심현섭은 주특기인 퉁소 부는 소리 성대모사를 했고, 소개팅녀는 퉁소 소리에 맞춰 춤사위를 펼치며 화답했다.
이어 심현섭이 반찬으로 나온 꼬막을 집어먹으려 하자, 소개팅녀는 젓가락으로 꼬막을 잡아주는 세심함으로 심현섭을 설레게 했다.
'일시정지'된 심현섭의 모습에 MC 최성국은 "뭐야, 감동이야?"라며 박장대소했고, MC 강수지는 "이런 여자 처음인 것 같다"라며 숨죽였다.
소개팅 장소의 옆방에서 이를 지켜보던 심혜진은 "저 여자분도 (심현섭에게) 호감을 표현하고 있다고 본다"고 조심스레 핑크빛 분위기를 점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