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계 BTS 이루마, 재산 7조설 입 열었다 “저작권료 많지만…” (피식쇼)

채널 ‘피식대학’ 캡처

채널 ‘피식대학’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재산 7조 루머를 언급했다.

3월 10일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의 콘텐츠 '피식쇼'에는 이루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민수는 이루마에게 "루머가 많다"며 "히트곡이 너무 많다. 재산이 7조라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이루마는 "그 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진 않다"고 웃음 지었다.

김민수는 "도대체 왜? 전 세계적으로, 클래식계의 BTS지 않냐"고 했고, 이루마는 "저작권이 많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용주는 "돈 많은 형이다. 잘 보여야 한다"고, 정재형은 "식사는 프랑스 가정식 같은 거 드시냐"고 농담해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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