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후두염’ 김신영, 5일 만 ‘정희’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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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후두염으로 라디오 진행을 하지 못했던 김신영이 '정오의 희망곡'에 돌아왔다.
김신영은 11일 정오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로 5일 만에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김신영은 "아직 목소리는 돌아오지 않았지만 힘차게 외쳐본다. 정오의 희망곡 출발한다"고 밝은 목소리로 오프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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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은 11일 정오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로 5일 만에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김신영은 “아직 목소리는 돌아오지 않았지만 힘차게 외쳐본다. 정오의 희망곡 출발한다”고 밝은 목소리로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어 김신영은 “급성후두염으로 목소리가 안 나오는 바람에 며칠 자리를 비웠는데 급하게 달려와 준 의리남녀 정모, 나비씨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빨리 나으라고 응원 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신영은 지난 9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KBS1 ‘전국노래자랑’ MC에서 하차했다.
김신영은 이날 녹화 전 무대에 올라 “마지막 불꽃을 인천 서구에서 태울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라며 “전국 방방곡곡을 누리며 많은 걸 배웠다. ‘전국노래자랑’은 제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마지막 녹화 날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를 통해 “2년 여 달려온 여정을 마무리하며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고 전국에서 만난 모든 분들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전국의 주인공분들이 노래자랑을 통해 행복하시길 바란다”는 하차 소감을 밝혔다. 김신영의 마지막 녹화분은 오는 2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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