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1호 아너 회원 탄생…김영화 괴산레미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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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의 첫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이 탄생했다.
괴산군은 11일 김영화 ㈜괴산레미콘 대표의 괴산 1호 아너(충북 84호) 회원 가입식을 열었다.
김 대표는 이날 아너 회원 가입을 통해 1억 원 약정 기부를 약속했다.
김 대표는 "괴산군의 나눔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며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나가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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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의 첫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이 탄생했다.
괴산군은 11일 김영화 ㈜괴산레미콘 대표의 괴산 1호 아너(충북 84호) 회원 가입식을 열었다.
김 대표는 이날 아너 회원 가입을 통해 1억 원 약정 기부를 약속했다.
김 대표는 "괴산군의 나눔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며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나가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대표는 최병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중소기업회장의 배우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지난 2007년 12월 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이다.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하면 아너 회원에 가입된다. 충북에서는 모두 84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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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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