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낙엽 태우다 산불…인명 피해 없어(종합)
조성현 기자 2024. 3. 11. 13:23
[괴산=뉴시스] 조성현 기자 = 11일 오전 11시1분께 충북 괴산군 감물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등 장비 13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25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임야 0.3ha가 불에 탔다.
당국은 인근에서 낙엽을 태우다가 산림으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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