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 4주차...응급실 정상 진료 차질

윤일지 기자 2024. 3. 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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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4주차로 접어든 11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에 설치된 전공의 진료 공백으로 응급실 정상 진료 차질을 알리는 안내판 앞으로 119구급대원이 지나가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4주 동안 군의관 20명과 공중보건의 138명 등 모두 158명을 병원 20곳에 파견해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4.3.11/뉴스1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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