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하나투어 ‘세부 제이파크’ 여행, 메가세일서 日매출 16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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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12일까지 개최하는 글로벌 쇼핑축제 '위메프 메가세일'이 파격적인 단독 혜택과 상품을 전하며 초당 9개꼴 판매를 기록하며 주목받는 가운데, '세부 제이파크' 여행 상품이 하루만에 매출 16억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9일 하루만에 16억 매출을 돌파한 '세부 제이파크'여행 상품은 위메프가 하나투어와 협업하며 공동 기획한 슈퍼트래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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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12일까지 개최하는 글로벌 쇼핑축제 ‘위메프 메가세일’이 파격적인 단독 혜택과 상품을 전하며 초당 9개꼴 판매를 기록하며 주목받는 가운데, ‘세부 제이파크’ 여행 상품이 하루만에 매출 16억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9일 하루만에 16억 매출을 돌파한 ‘세부 제이파크’여행 상품은 위메프가 하나투어와 협업하며 공동 기획한 슈퍼트래블 상품이다. 위메프는 최근 해외여행에 근거리 휴양지 수요가 급증하는 점을 반영해 가족들과 즐길 수 있도록 항공, 호텔팩을 기본으로한 자유 에어텔 상품으로 준비했다.
실제, 위메프에서 지난 2월기준 패키지여행 판매는 ▲사이판, ▲필리핀, ▲베트남 등 근거리 여행 중심으로 이뤄졌다. 해외 항공권 판매 또한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으로 조사되며 휴식과 관광을 위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위메프X하나투어 세부 제이파크’ 여행상품은 8월까지 출발 가능해 미리 여름휴가를 준비할 수 있는데다, 인천과 부산 등 출발지도 다양화했다. 또, 공항 픽업은 물론, 최대 1억원의 여행자보험을 제공하며 편의성과 안전 모두를 만족시켰다.
메가세일과 연계해 가격경쟁력도 극대화했다. 5일간의 여행 상품임에도 1인당 46만원부터 구매 가능한데다, 자녀의 경우 반값에 가능하다. 전 일정 자유일정으로, 패키지 여행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쇼핑과 팁 또한 없애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위메프는 여행 전문 플랫폼 ‘W여행레저’에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먼저 하나투어를 시작으로 모두투어, 교원투어 등 국내 대표 여행사 10여개와 여행상품 실시간 연동을 마치고 총 10만개 상품을 실시간으로 공급,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슈퍼트래블’ 등 파트너사와 함께 에어텔, 패키지 등 가성비 단독 여행 상품을 내놓으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선보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장근환 위메프 여행사업실장은 "최근 고객들의 여행 수요가 더 다양하고, 촘촘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W여행레저는 항공권부터 숙박, 액티비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여행 대표 플랫폼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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