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Hear위Go’ 첫번째 간담회, 생애 첫 투표자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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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지역 청년들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만18세, 19세로 처음 투표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참석했다.
위 후보는 "생애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유권자를 만나 뜻깊다"며 "청소년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갖고 투표 참여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정치, 책임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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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지난 8일 ‘Hear위Go’ 첫번째 순서로 ‘생애 첫 투표자’와 만남을 가졌다 .
서귀포 지역 청년들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만18세, 19세로 처음 투표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위 후보에게 “처음으로 유권자로서 의견을 제안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유권자로서 권리를 행사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
또 서귀포 시내 횡단보도 추가 설치, 청소년과 청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인프라 확충 등 서귀포 내 거주 중인 청년의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정책 질문과 제안이 이어졌다.
위 후보는 “생애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유권자를 만나 뜻깊다”며 “청소년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갖고 투표 참여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정치, 책임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 실리콘밸리가 있듯 서귀포시에도 창업밸리를 조성해 청년들이 서귀포를 떠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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