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Hear위Go’ 첫번째 간담회, 생애 첫 투표자와 소통

현창민 기자(=제주) 2024. 3. 11.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귀포 지역 청년들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만18세, 19세로 처음 투표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참석했다.

위 후보는 "생애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유권자를 만나 뜻깊다"며 "청소년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갖고 투표 참여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정치, 책임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지난 8일 ‘Hear위Go’ 첫번째 순서로 ‘생애 첫 투표자’와 만남을 가졌다 .

서귀포 지역 청년들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만18세, 19세로 처음 투표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위 후보에게 “처음으로 유권자로서 의견을 제안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유권자로서 권리를 행사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

또 서귀포 시내 횡단보도 추가 설치, 청소년과 청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인프라 확충 등 서귀포 내 거주 중인 청년의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정책 질문과 제안이 이어졌다.

위 후보는 “생애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유권자를 만나 뜻깊다”며 “청소년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갖고 투표 참여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정치, 책임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 실리콘밸리가 있듯 서귀포시에도 창업밸리를 조성해 청년들이 서귀포를 떠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