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지원청, 천왕봉미래교육지구 "마을강사 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현)은 최근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협력형 마을강사, 마을배움터 소속 마을강사 등 총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천왕봉미래교육지구 마을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래교육지구와 마을 연계 교육과정의 이해와 학교현장과 아이들 이야기로 구성했으며, 학교현장과 아이들 이야기는 마을강사 5~6명을 1팀으로 하여 총 4팀이 현직교사들과 각각 매칭되어 수업계획을 컨설팅 받았으며, 학교 현장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마을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현)은 최근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협력형 마을강사, 마을배움터 소속 마을강사 등 총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천왕봉미래교육지구 마을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래교육지구와 마을 연계 교육과정의 이해와 학교현장과 아이들 이야기로 구성했으며, 학교현장과 아이들 이야기는 마을강사 5~6명을 1팀으로 하여 총 4팀이 현직교사들과 각각 매칭되어 수업계획을 컨설팅 받았으며, 학교 현장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마을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정정교 마을강사는“현직교사에게 직접 수업계획을 컨설팅 받았던 점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연수를 통해 마을강사의 역할이 마을교육공동체와 마을 연계 교육과정의 이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서현 교육지원과장은 “천왕봉교육협력지원센터는 마을강사와 함께 산청만의 특성을 살린 미래교육을 실현함으로써 지역소멸을 막고 산청군 학생들이 저마다의 결을 가지고 꿈을 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