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30일 / 군의관·공보의 투입 / 이강인, 명단 포함?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11일 월요일, 프레스룸 LIVE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부터 살펴봅니다.

4월 10일 총선이 꼭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굵직한 공천을 거의 끝낸 거대 양당은 조만간 총선을 이끌 수장을 결정하는데,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이 선대위원장으로 검토하고,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에 김부겸 전 총리까지 합류하는 3인 공동 체제 방안을 고민 중입니다.

어느새 전공의 집단 이탈 4주차. 정부가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오늘부터 전국 20개 종합병원에 급기야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오늘 긴급총회를 열고 집단행동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평행선을 달리는 정부와 의사들, 접점을 찾을 수 있을까요.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오늘 새벽 애스턴 빌라 전에서 1골과 2개의 도움을 기록해 시즌 공격포인트 20개를 돌파했습니다. 잠시 뒤 오전 11시에 월드컵 예선 태국전을 앞두고 축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되는데, 손흥민과 다퉜던 이강인이 포함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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