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 '대전형 코업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선정

권태혁 기자 2024. 3. 11. 1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최근 대전광역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대전형 코업(co-u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시 내 대학생의 산업현장 일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과 조기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양사이버대는 학생 15명을 선발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과 매칭, 상·하반기 각 1회 직무 체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전경./사진제공=건양사이버대

건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최근 대전광역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대전형 코업(co-u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시 내 대학생의 산업현장 일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과 조기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대학이 추천한 230명이 참여한다. 진흥원은 선정 대학에 직무연수지원금과 운영기관 관리비, 컨설팅, 홍보비 등을 지급한다.

건양사이버대는 학생 15명을 선발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과 매칭, 상·하반기 각 1회 직무 체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은 주 40시간 기준 월 200만원에 달하는 직무 연수금을 받는다.

기업은 진흥원이 제시한 기준에 따라 선발하며, 기업별 멘토 1인을 지정한다. 멘토는 출·퇴근 기록, OJT, 일자리 시스템 등을 통해 학생을 관리한다.

대학은 이달 중순 홈페이지에 학생과 기업 선발 기준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