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탈 전공의 4천944명에 행정처분 사전통지"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가 1만 2천명에 육박한 가운데, 정부가 약 5천명에게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사전 통지를 완료했습니다.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한 전공의에게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있다면서, 지난 8일 기준 총 4천 944명에게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르면 이번 주 초 미복귀 전공의들에게 사전 통지서 발송을 마치고, 이후 전공의들로부터 행정처분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전공의 #행정처분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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