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생맥주 '엑스트라 크리미 생' 선봬

남궁민관 2024. 3. 11.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비맥주는 전략 맥주 제품인 한맥의 생맥주 제품인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생맥주는 오랜 연구를 통해 한맥의 최대 매력인 부드러운 풍미와 거품을 더욱 극대화했다"며 "기다릴수록 올라오는 생크림 같은 거품에 부드러운 목넘김이 완벽히 어우러지는 최상의 맥주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수제작 생맥주 기계 적용…고밀도 거품 풍미 잡아
이달 전국 생맥주 취급 매장서 순차 판매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오비맥주는 전략 맥주 제품인 한맥의 생맥주 제품인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오비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사진=오비맥주)

이번 제품은 특수하게 제작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해 한층 더 부드러워진 거품을 구현했다. 밀도 높은 거품으로 맥주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최상의 맥주 맛을 유지하는 한편 거품 지속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이다. 이달부터 전국의 생맥주 판매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우수업소의 경우 ‘스무스 마스터’ 인증제를 운영해 생맥주 품질 유지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100초 환상거품 리추얼’ 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생맥주를 전용잔에 따르면 촘촘하고 밀도 있는 거품이 풍부하게 차올라 100초가 지나면 거품이 흘러넘치는 리추얼을 경험할 수 있다. 부드럽게 차오른 거품을 먼저 음미하고 이후에 거품과 함께 맥주의 부드러운 풍미를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생맥주는 오랜 연구를 통해 한맥의 최대 매력인 부드러운 풍미와 거품을 더욱 극대화했다”며 “기다릴수록 올라오는 생크림 같은 거품에 부드러운 목넘김이 완벽히 어우러지는 최상의 맥주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