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1일 뉴스센터13
■ 전공의 4,944명 처분통지…"복귀 시 선처"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가 1만2천명에 육박한 가운데, 정부가 약 5천명에게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사전 통지를 완료했습니다. 정부는 행정처분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에 복귀한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선처한다는 입장입니다.
■ 이강인·손흥민 함께 태국전…주민규 첫 태극마크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손흥민과 충돌해 논란을 빚었던 이강인이 다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황선홍 임시감독은 태국과의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을 치를 대표팀 명단에 손흥민, 이강인, 주민규 등을 포함시켰습니다.
■ 한동훈 "이재명 공천이야말로 패륜 공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여당 공천에 대해 '패륜공천'이라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 "이 대표 공천이야 말로 패륜공천"이라고 받아쳤습니다. 한 위원장은 "형수 욕설, 대장동 비리 등 의혹이 너무 많은데, 이 대표가 여기에 모두 해당한다"고 직격했습니다.
■ 이재명 "이종섭 출국, 국민 깔보는 막장 행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채상병 사망사건 의혹으로 공수처 수사를 받은 이종섭 주호주 대사 내정자의 출국을 두고 "국민을 깔보는 막장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 전 장관의 대사 임명과 출국에 관여한 외교·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홍콩ELS 100% 배상가능…다수 20~60%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ELS의 손실이 6조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배상비율을 0~100%까지 차등화한 분쟁조정기준안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원금 전액 일괄 배상을 주장해온 투자자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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