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 타파' 평창군, 업무혁신 5대 과제 선정…이달 중 전 직원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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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이달 중 '평창군 업무혁신 5대 중점과제' 선정을 위한 전 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계획은 업무 생산성 저하, 불필요한 관행·답습 업무를 타파하려는 것으로, 군은 지난 2월 부터 부서 발굴 사례를 취합했다.
1차 검토를 통해 총 11개의 개선 과제를 발굴했는데,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겠다는 계획이다.
군은 작년에도 업무혁신 5대 과제를 발굴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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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이달 중 ‘평창군 업무혁신 5대 중점과제’ 선정을 위한 전 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계획은 업무 생산성 저하, 불필요한 관행·답습 업무를 타파하려는 것으로, 군은 지난 2월 부터 부서 발굴 사례를 취합했다. 1차 검토를 통해 총 11개의 개선 과제를 발굴했는데,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후 군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업무혁신을 통한 조직문화 체질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심재국 군수는“불필요한 관행, 답습을 버리고 군민을 위한 일에 행정력을 집중토록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작년에도 업무혁신 5대 과제를 발굴한 적 있다. 이는 △주간회의 축소·단축 △시책사업 일몰제 △지휘부 회의문화 개선 △시보떡 문화 근절 △형식적 운영 위원회의 폐지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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