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북구보건소, '치유농업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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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유농업 힐링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농촌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친밀감 형성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10월까지 운영한다.
대구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치유 농장에서 농작물을 수확하고 체험하는 '야외 치유 프로그램'을 3회 진행한다.
후각·시각·촉각 등 자극 원예 활동으로 구성된 '실내 치유 프로그램'도 9회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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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유농업 힐링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농촌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친밀감 형성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10월까지 운영한다.
대구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치유 농장에서 농작물을 수확하고 체험하는 '야외 치유 프로그램'을 3회 진행한다.
후각·시각·촉각 등 자극 원예 활동으로 구성된 '실내 치유 프로그램'도 9회 시행한다.
◇동구, 다(多)가치 청렴 콘텐츠 공모전 개최
대구시 동구는 지역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多)가치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전은 '나, 너, 우리 일상의 청렴 이야기'를 주제로 ▲청렴 동영상 ▲청렴 엠블럼 ▲청렴 캘리그라피 등 3개 분야로 18일부터 4월30일까지 진행된다.
공모작들은 6월 시행되는 'The 청렴(한) 문화제' 기간 동안 구청 본관 로비에 전시되며 청렴 홍보물 제작에 활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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