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올해 어린이 안전 종합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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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올해 어린이 안전 종합계획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생활환경 개선과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 계획으로 △교통안전 △식품안전 △시설안전 △안전교육 등 크게 네 가지 분야로 구분되며, 군과 소방서가 협업해 추진한다.
최명서 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도시로 거듭날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안전한 영월을 위해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업,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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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올해 어린이 안전 종합계획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생활환경 개선과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 계획으로 △교통안전 △식품안전 △시설안전 △안전교육 등 크게 네 가지 분야로 구분되며, 군과 소방서가 협업해 추진한다.
세부적으론 △교통 분야 어린이보호 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 및 방호울타리 설치,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등 관계기관 합동캠페인 △식품안전 분야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급식관리 지원센터 운영 △어린이 놀이시설 지도·점검 △ 안전교육 분야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 안전교육 활성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있다.
최명서 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도시로 거듭날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안전한 영월을 위해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업,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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