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SNS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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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광양경제청 및 입주기업의 소식을 SNS를 통해 홍보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양만권경제구역청 관계자는 "지역민 SNS서포터즈를 활용, 광양경제청과 입주기업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홍보해 지역민과 공감대 형성 등 양방향 소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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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광양경제청 및 입주기업의 소식을 SNS를 통해 홍보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4명이며 순천, 광양, 경남 하동에 거주하는 대학생 또는 1995~2004년에 출생한 20대 남녀 중 자신의 SNS 채널을 운영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올해 12월까지 광양경제청의 다양한 행사, 시책, 입주기업 등을 소개하는 한편, 광양만권의 볼거리, 먹을거리 등 정주여건을 직접 취재해 제작한 콘텐츠를 개인 SNS와 광양경제청 SNS에 게시하게 된다.
채택된 콘텐츠에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GFEZ SNS 서포터즈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광양경제청 홈페이지(www.gfez.or.kr)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withmina7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광양만권경제구역청 관계자는 "지역민 SNS서포터즈를 활용, 광양경제청과 입주기업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홍보해 지역민과 공감대 형성 등 양방향 소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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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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