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25년째 응급처치 교육…“안전∙생명 지키기 시스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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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은 지난 8일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응급상황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 용인시 마북동 KCC교육원에서 오는 5월까지 진행되는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소속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대면교육 방식으로 이뤄진다.
사업장 재해 발생시 임직원들이 신속하게 응급조치와 심폐소생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앞서 KCC건설은 지난 2000년부터 응급상황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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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CC건설은 지난 8일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응급상황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 용인시 마북동 KCC교육원에서 오는 5월까지 진행되는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소속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대면교육 방식으로 이뤄진다. 사업장 재해 발생시 임직원들이 신속하게 응급조치와 심폐소생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앞서 KCC건설은 지난 2000년부터 응급상황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왔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모든 해에 교육을 진행했다. 연 평균 120여명, 총 2500여명의 교육생이 배출됐다.
KCC건설 관계자는 “일상의 사소할 수 있는 작은 노력 하나가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토대가 되고, 나아가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까지 이뤄낼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안전·생명중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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