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붕어빵 자녀 영상 보며 하루 시작... 子 제우 “엄마 없어도 살 수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가인이 '텐트 밖은 유럽'에서 사랑스러운 자녀들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서 한가인과 연정훈의 자녀 제이와 제우를 공개했다.
영상 속 한가인이 아들 제우에게 "엄마가 나이 들면 어떻게 돼?"라고 묻자 "백 살 돼서 죽어"라는 답이 돌아왔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은 라미란과 한가인, 조보아, 류예영이 남프랑스에서 캠핑을 하며 하이퍼리얼 여행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가인이 ‘텐트 밖은 유럽’에서 사랑스러운 자녀들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서 한가인과 연정훈의 자녀 제이와 제우를 공개했다.
시골 민박 지트에서 가장 먼저 기상한 한가인은 휴대폰에 담긴 아이들 영상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영상 속 한가인이 아들 제우에게 “엄마가 나이 들면 어떻게 돼?”라고 묻자 “백 살 돼서 죽어”라는 답이 돌아왔다. 이에 한가인이 다시 “엄마 죽으면 제우 어떡해?”라고 되묻자 제우는 “엄마 죽으면 내가 어른이 돼”라며 5세답지 않은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제우는 한가인이 서운한 목소리로 “엄마 없어도 살 수 있어?”라고 묻자 “응”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한참을 자녀 영상을 보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한가인은 외부와 연락이 불가능하자 한편으로는 편안함을 느끼기도. 한가인은 “차라리 휴대폰이 안 되니 마음이 편하다”라며 “여기 오기 전에 우리 남편에게 할 일을 집에다 요일과 시간별로 쓰고 왔다”라며 빽빽하게 적힌 일정을 공유했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은 라미란과 한가인, 조보아, 류예영이 남프랑스에서 캠핑을 하며 하이퍼리얼 여행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