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회 아카데미 작품상에 '오펜하이머'…7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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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의 영예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에 돌아갔습니다.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는 가장 뛰어난 영화에 수여되는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는 모두 13개 부문에 올라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7개 부문을 수상하며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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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의 영예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에 돌아갔습니다.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는 가장 뛰어난 영화에 수여되는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계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도 작품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는 못했습니다.
'오펜하이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핵무기 개발을 위한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끈 천재 과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삶을 그린 전기 영화로 국내에서도 323만 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는 모두 13개 부문에 올라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7개 부문을 수상하며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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