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대표, 전 멤버들 제기한 배임 건 무혐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3인(새나, 시오, 아란)이 제기한 소속사 대표에 대한 배임 혐의 고발 사건이 불송치 결정됐다.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이 제기한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배임혐의 고발 건에 대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 없음) 됐다는 수사결과 통지서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새나, 시오, 아란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홍준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3인(새나, 시오, 아란)이 제기한 소속사 대표에 대한 배임 혐의 고발 사건이 불송치 결정됐다.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이 제기한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배임혐의 고발 건에 대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 없음) 됐다는 수사결과 통지서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새나, 시오, 아란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홍준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전 대표가 그룹의 음원 및 음반 수익을 자신이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기획사 스타크루이엔티의 선급금 채무를 갚는 데 부당하게 사용했다는 것이 멤버들의 주장이다.
경찰은 그러나 고발 이후 약 5개월 만에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어트랙트 관계자는 “법인자금의 회계 원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멤버들을 현혹해 고발을 부추긴 탬퍼링(전속계약 종료 전 사전 접촉) 세력의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어트랙트는 현재 피프티 피프티의 새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을 진행, 6~7월경 컴백할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하극상 논란’ 이강인, 축구대표팀 발탁…손흥민과 태국전 출격
- 20년 절친 김승수·양정아 핑크빛?…"친구처럼 같이 살자"
- [영상] 김지훈 40억 대박난 그집…줄서서 먹는다는 핫한 이것 [부동산360]
- 한가인, ‘외모·성격 ’판박이 남매 공개…“귀여워 미치겠다"
- 서동주,분당차여성병원서 난자 냉동
- 김준호·김지민 정말 결혼하나?…축가는 조혜련·거미·세븐
- 김흥국, '박정희.육영수' 다큐영화 제작자 나선다
- 서경덕 "옷 벗기는 사진에 딸 얼굴 합성…사람 할 짓 아냐" 분노
- 폭행 당한 이천수 "다치진 않았지만 많이 놀랐다"
- “조국 지지한다”는 문성근…SNS에 北 김일성 사진 올려, 왜?